KBS드라마1 "커튼콜" 1, 2 회 줄거리 & 리뷰 1. '커튼콜' 1회 줄거리 1950년대 배경으로 시작, 배를 타려고 정신 없는 흥남부두에 장금순과 그의 남편이 아이를 안고 있다. 배에 먼저 올라탄 금순, 금순의 남편은 배에 올라 타려다 물에 빠지게 되며 둘은 헤어지게 된다. 꼭 살아남으라는 말만 남긴채 둘은 기약없는 이별을 하게 된다. 자금순은 피난민들을 위한 낙원 여관을 설립하게 되었고, 지금의 거대 기업 낙원 호텔로 자리잡게 되었다. 지금의 낙원호텔의 설립 이념을 말하며 총지배인으로서 듬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박세연(하지원), 하지만 낙원호텔 매각건으로 긴급 이사회가 열리게 된다. 자금순(고두심)은 의사로 부터 3개월 정도 남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연명이 아니 사람답게 살고 싶다고 말한다. 호텔 매각건은 자금순의 등장으로 무산된다. 자금순은 과거를 .. 2022.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