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씨들11회1 "작은 아씨들" 11, 12회 줄거리&리뷰 1. 11회 줄거리 서울시장에 당선된 박재상은 원상아와 시장 출구조사를 보며 사과를 먹고 있는데 그 옆엔 푸른 난초가 놓여져있다. 박재상은 망설임 없이 원상아를 위해 폐건물 옥상에서 스스로 투신한다. 자신의 모든 걸 뺏겼다 생각한 원상아는 오인주 자매들에게 반격을 시작한다. 최도일은 누군가 자신을 쫓아오던 차량에 교통사고가 나게되고, 행적이 묘연해진다. 원상아는 장마리에게 여론을 이용해 오인주에게 누명을 씌우게 지시한다. 오인주는 횡령죄로 감옥에 가게되고 변론은 모두 오인주에게 분리하게 된다. 유일하게 증명해 줄 수 있는 사람이라 최도일이라도 믿었지만 검찰 측 증인으로 나올예정이란 말을 듣게된다. 오인경은 진화영의 사진을 보고 보배적축은행 피해자 모임에서 봤던 기억이 떠오르게된다. 진화영의 모친은 아파트.. 2022. 11.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