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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5 - 6회 줄거리

by 에이블리 2022. 10. 27.

1. 진화영은 진짜 죽은 것인가? 

원령가의 비자금 700억이 싱가폴 은행에 오인주의 이름으로 예금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를  찾기위해 최도일과 공모하게 된다. 4회에서 진화영은 오인주의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정말 진화영이 죽은게 맞는지 의심하게된다. 

2. 5 - 6회 줄거리

700억의 오인주의 이름으로 되어있긴 하지만 섵불리 움직이면 안된다며 최동일은 오인주에게 원상아가 제안한 일을 맡아 하게한다. 원상아는 남편 박재상 몰래 싱가폴로 떠나는데 그 사이 오인주는 오인혜와 박효린을 돌보게 되는데, 박재상의 난폭한 성격을 마주하게 된다. 이런 모습에 박효린은 심리적 불안으로 약까지 먹어야 진정하게 된다.  이번 회차에 박재상은 과거  원상아 집안의 기사아들 이었다는 사실과 원상아와는  쇼윈도 부부행세를 하고있다는 것이었다.  오인경은 최도일과 가깝게 지내는 언니 오인주에게 가까이 할 사람이 아니라며 경고한다. 오인경은 박재상에 관해 조사를 하던중 푸른 난초가 원기성 장군(원상아의 아버지)이 베트남 전쟁 참전시 가져오게 되었단 사실을 알게된다. 오인경의 친구집에서 저녁식사를 하던중 메달려 있던 푸른 난초를 보고 오인주는 사람이 죽는 사고현장마다 있었다고  말한다. 오인경은 김성철의 사고 현장에 있던 똑같은 난초인걸 알게되고 난초와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지 찾으려한다. 

오인경은 보배저축은행 피해자인 김성철이 남긴 주소로 찾아간다. 그곳은 원령학교로 원기선장군의 뜻을 받아 똑똑하지만 가난한 아이들을 데려다 교육시키는 곳이라고 하지만 수상한 낌새를 차리게 된다. 오인주는 박효린이 그린 그림에서 진화영이 죽던 날 모습과 독깥은 그림에 놀라게 된다. 박효린은 인혜의 조언으로 그린그림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보지도 않은 장면을 본 사람처럼 그렸을까 오인주는 박효린을 다그치자 사라진다.

출처tvN

 

박효린을 찾던 중 박재상의 차에서 블랙박스 영상을 보고 있던 박효린을 보고 소스라 치게 놀란다. 박효린이 보고 있던 영상은 진화영이 죽던 날 박재상은 그녀의 집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찍혀있었다. 

출처tvN

 

박효린은 진화영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그냥 이유없이 그 장면이 떠올라서 빨간구두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고 한다. 오인준와 이야기를 하던 중 원상아의 집에 비밀난실이 있다는 사실을 말하게 된다. 

오인주는 박재상에게 전해주라면 고모할머니(오혜석)에게 받아온 사진을 건넨다. 이를 받은 박재상은 표정이 굳어지고, 박재상의 아버지와 오혜석은 예전부터 친분이 있었던 사실을 알게된다. 오인경은 박재상의 부동산폭로는 오히려 박재상에게 재단운영을 해왔다고 말하는데 힘을 실어주게 되었다. 오인주는 원상아에게서 푸른 난초 한송이를 선물 받게 되고 자기전 뚜껑을 열고 침대 옆에 두라고 말한다. 난초의 향을 맡게되면 자기가 진짜 보고 싶은 걸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원상아는 진화영이 맡아했던 국제 난초 협회 정란회에 대해 언급하며 자기 대신 일을 해달라고 부탁한다. 그 시간 오인경은 고모할머니의 회사에서 정란회라는 관련사진을 보게되는데, 사진속의 인물들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 사진속의 인물들을 찾던중 몇 사람 빼고는 대부분이 죽었는데 정란회가 되면 평균나이보다 빨리 죽는거 같다며 의아해한다. 집으로 돌아온 오인주는 푸른 난초를 향기를 맡아본다. 고모할머니에게 박효린이 그린 그림속의 난초를 보여주며 모든 죽음이 난초로 연결되어있다고 말한다. 오혜석은 무언가 아는 듯 놀란 표정을 짓는데 오인주는 갑자기 졸린듯 눈을 감는다. 늦은 시간 오혜석의 집으로 돌아온 오인경은 고모할머니의 방문을 열어보는데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는 오혜석과 인주를 발견하며 소스라치게 놀란다. 갑자기 죽은 오혜석과 그 옆에 무언게 홀린듯한 표정의 오인주의 모습에 매회 흥미 진진함이 더해진다. 

출처 tvN
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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