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푸른 난초의 비밀
2회에서 신현민이사가 차량결함으로 죽게되는데 사건 현장에 푸른 난초가 또 등장한다. 사람들이 죽게되는 현장에는 이 푸른 난초가 등장하게 되는데, 푸른 난초가 이 드라마에서 무슨 의미를 주는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2. 3 - 4회 줄거리
신현민 이사의 사고 현장에 있었던 오인주는 푸른 난초가 눈에 들어오는데 진화영의 집에서 발견했던 똑같은 모습의 난초를 보고 놀라게 된다. 최도일은 오인주가 진화영으로 부터 20억을 받을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이 사실에 대해 알리지 않겠다하며 신이사의 죽을과 함께 이번일을 덮자고 말한다. 하지만 혹시 자신에게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지 않을 까하는 두려워한다. 오인경은 동생 오인혜까 그린 그림을 박재상의 딸 박효린을 대신해 그림을 그려줘 대회출품을 한것을 알아채게 된다. 대신 그림을 그려준 이유가 돈때문이었다는 것을 알고 슬퍼하게 된다. 박재상의 집에서 열린 파티에 찾아가 오인경은 난동을 부려 경찰까지 출동하게 되는데 부끄러워하는 언니의 모습에 오인혜는 파티에서 나오게 된다. 3회 에서 새로 등장하는 인물, 원상우 대표, 원령가 원상아의 오빠인데 지금은 정신병원에서 생활하고 있다. 생전 진화영이 관리하던 화분에 꽃이 피면 원상우 대표에게 보여주라는 편지 속 내용에 화분을 들고 원상우를 찾아가게된다. 원상우 대표는 이런 오인주에게 비자금 장부를 건내며 진화영과 신이사를 죽인 사람들이 함부로 건드리지 못할거라 말한다. 최도일은 오인주가 비자금 장부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과 함께 알하자는 제안을 하며 두 사람은 같이 손을 잡게 된다.
오인경은 사건 현장에 있던 푸른 난초에 대해 알아보던 중 이 난초의 이름은 에피포기움 아필룸, 일명 베트남의 유령이라 불렸으며 현재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희귀종이라는 걸 알게된다. 오인주가 집안에 숨겨놓은 20억을 발견하게 된 오인경은 위험한 돈이라며 돌려줘야 한다 말하지만 오인주는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한다.
4회에서는 오인혜가 박효린의 집에 들아면서 원상아의 비밀스런 공간, 엄청난 수의 푸른 난초가 있는 화원을 보게된다. 그곳에서 원상아의 초상화를 그리던 오인혜는 꽃의 향기를 맡으며 환강과 환정에 시달리다 쓰러지게 된다. 병원에서 유전성 심장진환이라 수술을 해야한다는 말을 듣고, 이들 사이에 오인경 밑으로 세째 동생이 있었는게 같은 질환으로 죽게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오인주가 가지고 있던 20억원의 돈을 원상아가 알게되며 진화영과 오인주가 친하게 지내던 사이라는걸 알게된다. 원상아는 진화영이 하던 일을 오인주에게 하던 일을 맡아 해줄것을 제안하며 박재상 대낟의 기금으로 오인혜의 치료비를 지원해 주겠다고 약속한다. 진화영이 한달에 한번 비밀스럽게 만나던 인물이 원상라는 사실도 이번 회차에 밝혀진다. 오인주는 아픈 동생의 치료비를 위해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것을 감수하며 받아들이게 된다. 비자금의 행방을 쫓던 최도일은 700억의정체가 바로 박재상 재단으로 들어가는 비자금이자 청지자금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서울 시장 후보로 출마한 박재상은 오인혜를 이용 감동스토리로 지지율 반전을 위해 방송까지 동원하지만 이에 분한 오인경은 고모할머니에게 부탁하여 오인혜의 병원비를 지불하게된다. 4회에서 놀라운 사실은, 진화영이 싱가폴에서 오인주라는 이름으로 호화롭고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고 있었다는것이다. 또한 사라진 돈의 예금주가 오인주라는 사실에 놀라수 밖에없었다. 정말 진화영이 죽은게 맞는건지 사라진 돈의 행방에 대해서 앞으로 스토리가 더 흥미진진하게 전개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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