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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인물관계도, 1- 2회 줄거리

by 에이블리 2022. 10. 24.

1. "작은 아씨들"

등장 주요인물에는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 위하준, 엄기준, 엄지원, 강훈 님이 출연, tvN 에서 방영했던 미스터리& 범죄 드마마로 12부작으로 제작되었다. 정서경(헤어질결심, 아가씨, 독전)  작가님의 필모로 해서 연출에 김희원(빈센조)의 인연으로 배우 송중기씨가 특별출현을 하여 관심을 받았다.

출처 tvN

2. 등장 인물 관계도

출처 tvN

3.  1- 2 회  줄거리

세 자매중 첫째 오인주(김고은) 은 사기결혼에 이혼한 이혼녀, 둘째 오인경(남지현)은 알콜의존증 말단 기자, 셋째 오인혜(박지후)는 미술에 천부적인 재능으로 예꼬에 다니는 고등학생으로 나온다. 찢어지게 가난한 가정환경에 엄마(박지영)은 셋째 오인혜의 수학여행 경비를 가지고 필리핀으로 도망을 가버린다. 오인주는 건설회사 13층 왕따로 알려져있는데, 그나마 친한게 지내는 사람이 있었으니 14층 왕따 진화영(추자연)이였다.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면서 둘은 친하게 지내게 된다. 오인경은 취재를 하던중 박재상(엄기준)에게서 비리 냄새를 맡고 취재를 하게 되는데, 직장동료에게서 그동안 오인경이 회사내에서 몰래 데킬라를 마시게 된 사실이 발칵되면서 정직을 받게된다. 진화영의 부탁으로 관리해오던 난초들을 돌보고 있는데 최도일(위하준)이 진화영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오인주를 찾아온다. 걱정이 된 오인주는 진화영의 집을 찾게되고 그녀의 옷장안에서 목을 메달고 죽어있는 모습을 발견한다. 우울증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는 유서를 발견하게 되고 죽은 진화영관 불륜 의혹이 있었던 신현민 이사와 최도일은 진화영이 그동안 회사의 불법 비자금을 15년간 관리하였는데 법인계좌에서 700억이 사라지자 이에 오인주에게 아는 바가 없는지 추궁한다. 그러던 중 진화영이 다니던 요가원에서 회원권이 오인주씨에게 양도되었다며 연락이 온다. 요가원 락커룸에서 죽은 진화영의 편지와 20억원의 돈가방을 발견하고 오열과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진화영의 죽음이 석연치 않다 생각한 오인주는 신이사와 최도일과 함께 비자금 찾는일을 돕기로 한다. 그러던 중 진화영의 일의 사수였던 양향숙이라는 사람도 회사의 주요 돈과 장부를 관리 했는데, 신현민이사의 비자금과 도박자금까지 있었다. 그런데 양향숙도 진화영과 같은 자살로 죽게되었다. 오인주는 진화영이 죽은 집에서 여러 증거들을 가지고 흔적을 찾기 시작한다. 집안에 있는 물건들은 상당한 고가의 물건들이 대부분이였다. 오인주는 진화영의 숨겨진 sns를 찾아내고 진화영의 부캐인지 본캐인지 모르는 계정속 다른 사람으로 싱카폴에서 살고있었다. 최도일은 신이사와 진화영이 불륜 관계였던 사실을 의심하고 둘이 스위스출장에서 진화영만 혼자 스위스로 출장을 가게되고 그때 자신의 계좌에 700억을 이체한 사실을 말한다.  4년전 보배저축은행 사건으로 자살당한 듯한 유족에게 연락을 받은 오인경은 만나자는 메시지를 남긴다.  하지만 유족을 만나러 가던 중 교통사고가 난 현장을 발견 그곳에 푸른색 희귀 난초를 발견하게 된다. 신현민 이사는 자신이 난처해질 상황에 대비해 장부를 준비해 두었다며  검찰로 간다.  자신의 차유리에 푸른 난초를 발견하는데 그때 차가 급발진 하듯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고 그대로 추락하여 죽게된다. 오인혜는 친구 박효린의 초상화를 그리며 귀족처럼 아무 걱정 없이 사는 효린이네를 부러워한다. 오인혜가 그린 그림으로 대신 대상을 받는 모습이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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