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슈룹" 3 - 4회 줄거리 & 다음화 예고

by 에이블리 2022. 10. 27.

1. 계성대군의 비밀 

지금의 세자 다음으로 가장 믿고있었던 계성대군의 비밀을 알게된 중전 임화령은 슬픔에 빠짐도 잠시 아들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 신발이 벗겨진줄도 모르고 달리는 모습은 영락없은 아들을 사랑하는 엄마의 모습이었다.

 

2. 3 - 4 회 줄거리 

계성대군의 비밀을 알게된 고귀인은 이 사실을 대비마마에게 전한다. 대군들의 배동시험은 시작되었고 그 사이 세자는 혈허궐로 또 쓰러지게 된다. 임화령이 왕 이호에게 세자의 피부병을 핑계삼아 온천행을 다녀오겠다고 한다. 하지만 세자의 집중치료를 위해 중궁전으로 숨기게 된다. 배동을 뽑는 초시에는 보검군, 의성군, 성남대군과 계성대군이 합격을 하게되었다. 세자의 건강에 눈치를 챈듯한 황귀인은 배동의 자리에 오르면 세자가 될수있다며 야망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대비는 계성대군의 비밀을 알리려  왕 이호와 임화령과 함께 산책을 권한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임화령은 재빠르게 대처하여 계성대군의 밀실에 불을 지른다. 이 또한 모든상황을 파악한 대비는 계성대군의 망측함을 공개하겠다고 위협하며 중궁전에 숨겨둔 세자를 반드시 살려야 할거라며 임화령을 압박한다.  계성대군은 자신의 밀실에 불을 지른사람이 어머니 라는 사실을 알고 자신이 부끄러웠냐며 분노한다. 임화령은 계성대군은 궁 밖으로 데리고 나가 여장한 모습의 초상화를 그리게 한다. 언제든 너의 진짜 모습이 보고 싶으면 그림을 펴쳐보라며 안아주는 모습에 진한 엄마의 사랑을 느낄수 있었다. 

출처 tvN

 

성남대군은 계성대군의 비밀을 어느정도 눈치채고 있는 것일까? 전각에 불난 일이 중전과 관련이 있다 생각하고 중전을 찾는다. 갑자기 찾아온 중궁전에서 병풍 뒤에 누어있는 세자를 발견한다. 성남대군은 세자가 혈허궐이라는 병으로 치료중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배동을 뽑기 이한 두번째 시험인 복시에는 임화령의 권유로 계성대군은 참가하지 않았다. 시강원으로 이동하는 성남대군을 챙기는 중전은 부담갖기 말라며 다독여준다. 복시에서는 대신들이 올린 의제가 아닌 신종 역병과 움막촌 문제에 대해 토론이 시작되었다. 그런데 변수까지 꾀고 있던 황원형은 의성군에게 미리 공부를 하게 했던 것이었다.  복시를 끝낸 성남대군은 궁을 나와 혈허궐을 고칠수 있다 들은 토지선생을 찾아 움막촌으로 간다. 토지선생은 혈허궐을 고칠 수 있는 약재를 적은 종이를 건내며 절대 침 치료는 금기라며 전한다. 궁으로 돌아온 성남대군은 중전과 어의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만, 민가의 방법을 쓸 수 없다며 거절한다. 잠깐 정신이 든 세자는 며칠만이라도 그렇게 해달라며 성남대군의 뜻에 따라 침치료를 중단하게 된다. 

빈궁의 출산날 세자는 건강한 모습으로 빈궁의 처소로 향하며 대비와 다른 궁녀들을 놀라게 한다. 중전은 회복해 가는 세자의 모습을 기뻐하며 대군들을 불러 모두 즐겁게 식사를 한다. 

배동으로 뽑힌 보검군과 세자는 시강원 수업에서 왕 이호와 대신들이 보는 앞에서 피를 토하며 쓰러진다. 이를 본 임화령은 세자를 안고 오혈한다.  

출처tvN

 

댓글